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가에 설치된 CCTV에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온실 병충해 실시간 감시 기술을 개발하고, 11월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기술 연시회를 열었다.
CCTV에서 수집한 영상을 이용해 스마트 온실 관리용 컴퓨터에 설치한 AI 분석용 소형 컴퓨터 보드(엣지 AI)가 병충해 발생 상황과 증상을 파악한다.
온실 내에서 검출된 병충해 정보는 자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며, 이후 병충해 발생 상황을 시각화해 농업인에 전달하고 관련 병충해 정보를 제공한다.
농업인은 병충해 정보에 따라 방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시영 농촌진흥청 스마트팜개발과 과장은 “IoT, AI 등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해 스마트 환경 관리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농업인이나 창업농을 지원할 수 있는 지능화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실용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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